에너지의 날, 왜 8월 22일로 지정?..알고보니 역대 최대 사치한 날?

2014-08-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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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왜 8월 22일로 지정?..알고보니 역대 최대 사치한 날?[사진=에너지의 날, 아이클릭아트 제동]

에너지의 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8월 22일 오늘은 정부가 지정한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의 날은 2004년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8월 22일로 지정된 이유는 2003년 8월 22일에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날을 기념하여 에너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해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운동이 진행되며 오후 9시 서울광장에서는 전국 동시에 5분간 전등 끄기 행사가 열린다.

에너지의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너지의 날,오늘 처음알았네요","에너지의 날,오늘만은 에어콘 대신에 선풍기를 써야 겠네요","에너지의 날,8월 22일이 그런 의미가 있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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