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사진=KBS2 '밥상의 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순대 시식 후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은 '이 음식 먹으면 당신도 한국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후지이 미나, 크리스 존슨, 샘 해밍턴, 아비가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순대를 먹은 뒤 "냄새도 없고 맛있다"고 평했다. 샘 해밍턴 역시 "먹어보니 맛있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지이 미나는 돼지 부속고기 먹기에도 도전하며 한국인의 입맛을 직접 체험했다. 관련기사'밥상의 신' 폐지… 정규 편성 6개월 만에'밥상의 신' 미역국수 등장에 지숙 "임신했어요"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순대 먹고 얼굴 찌푸릴까 걱정했는데 의외네?", "후지이 미나도 한국인 입맛?", "후지이 미나, 볼수록 예쁘다고 생각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돼지 #먹방 #부속고기 #샘 해밍턴 #순대 #후지이 미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