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빙’ 뮤직비디오에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선율과 함께 태권도와 아크로바틱이 접목된 JJCC 다섯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몸짓이 담겨있다.
총 4억여 원의 제작비가 쓰인 JJCC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해운대’, ‘7광구’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의 CG를 담당한 국내 최고의 CG군단 모팩스튜디오가 참여했다.
막대한 제작비를 감수하며 두 차례에 걸쳐 촬영을 진행한 데에는 최고의 퀄리티를 이끌어내기 위함이었다는 후문이다.
모팩스튜디오 관계자는 “JJCC 멤버들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초고속 카메라를 다각도로 활용,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며 “모션켭쳐를 통한 로봇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가 느껴지는 배경묘사 등 CG작업을 통해 곡이 지닌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