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맛집 레시피 그대로 살린 오징어볶음 ‘인기’

2014-08-21 16:22
  • 글자크기 설정

‘군산오징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4종 세트와 엣소스 3종 선보여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한결 시원해진 날씨에 여름 동안 멀리 했던 매콤한 볶음 요리가 생각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징어 요리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군산오징어’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군산오징어 4종세트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산오징어 4종세트는 오징어불고기, 오삼불고기, 오낙불고기, 제육불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오징어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에는 25년의 노하우가 담겼다. 양념은 화학적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따갑고 불편한 매운맛이 아닌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낸다.

포장제품 그대로 조리해도 맛있지만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거나 양념에 밥과 김을 넣어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별미다. 또 콩나물, 깻잎, 우동면 등의 재료와 함께 볶아 먹으며 더욱 다양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함께 판매하고 있는 엣소스 3종에 대한 호응도 높다. 만능 양념장으로 통하는 엣소스는 매콤한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맛도 좋고 조리하기도 간편해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엣소스 3종세트는 매운맛, 순한맛(덜매운맛), 찌개용으로 구성돼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낙지 볶음이 아니더라도 탕, 찌개, 반찬 등의 다양한 요리에 응용할 수 있다. 엣소스는 국내산 고춧가루와 국내산 마늘로 만들어 인위적인 맛이 아닌 감칠맛이 일품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평소 군산오징어를 자주 구매해 먹는다는 이주연씨는 '맛과 양에 모두 만족하고 있다. 적당히 매콤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말했다. 또 매장을 즐겨 찾는다는 서소진씨는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에서 편하게 먹으니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오징어는 모든 재료를 수작업으로 깨끗하게 손질해 청결과 위생을 첫 번째로 삼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돼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군산오징어 4종 세트는 군산오징어 온라인몰(www.sanmoori.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군산오징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