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국제그룹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4-2로 꺾었다.
타석에서는 황재영과 신동완의 활약이 빛났다. 황재영은 한국과 일본이 2-2로 팽팽히 맞선 6회에 역전 솔로 홈런을 쳤다. 이어 신동완이 1타점 2루타를 쳐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네티즌들은 “한국리틀야구, 대단하다” “한국리틀야구, 자랑스럽다” “한국리틀야구, 한국 야구의 미래다” “한국리틀야구, 무럭무럭 성장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