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소기업제품 판매장’ 25일부터 추석세일

2014-08-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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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황의용)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설치 운영 중이다.

특히 금년 추석을 맞아 25일 ~ 9월 5일까지 10일간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제품 정기할인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와 매출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행사관련 현수막 부착, 중소기업지원유관기관을 통한 홈페이지 게제 및 전단지 배포, 또한 전시판매장 약 2,000여 가입회원 및 회원사에게 이메일 및 SMS를 발송하는 등 인천 소재 우수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위한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제품 정기할인행사’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판매장에 입점해 있는 1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홍삼, 인삼, 화장품, 육포, 석류, 더치커피 등 선물세트 60개 품목과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스포츠레저용품, 생활․가전제품, 디자인 소품․완구용품, 인테리어소품 등 2,800여개 일반제품 품목이 최소10% ~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아울러 대량 구매에는 추가할인도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운영된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2010년 동춘동에서 남동공단 비즈니스센터로 이전하여 매년 10%~30%의 매출성장을 이루는 등 지역 내 중소기업제품의 홍보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의 황의용 원장은 “인천의 다양한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하였다.

추석전단지[사진제공=인천경제통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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