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민방공훈련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오는 20일 을지연습 3일째를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14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훈련으로 공습발령과 동시에 전직원이 지하대피소로 이동 하여 경비교통과장으로부터 재난안전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적의 화생방공격에 대비해 실제로 방독면 을 착용해보며 방독면 착용법을 몸에 익혔다. 이자하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공습에 대비하여 안전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세종경찰서 #이자하 #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