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금속, 화학, 세라믹, 섬유 등 4가지 소재 분야별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기존 소재정보은행의 물성정보 외에소재 설계기간을 단축시켜주는 시뮬레이션 툴 정보, 개발된 소재의 준양산에 쓰일 테스트베드 장비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정부가 대학·연구소 등에 구축해 놓은 소재 관련 평가 장비와 시험장비 정보, 전문가 정보를 연계 제공하는 등 ‘정부3.0’의 개념을 충실히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