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로 만날 영화는 ‘타짜-신의 손’이다. 2006년에 개봉한 ‘타짜’의 후속편으로, 전편 주인공 ‘고니’의 조카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운명의 한 판에 전부를 걸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 주인공 ‘대길’을 맡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사연을 올린 신청자 중 14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발표는 9월 1일이며, 시사회는 3일 오후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