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소은 깜짝 등장에도 시청률 2%대로 종영

2014-08-21 08:23
  • 글자크기 설정

이소은[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도시의 법칙’이 시청률 2%대로 쓸쓸히 종영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 전국 시청률 2.9%(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3.2%)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도시의 법칙’에서는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뉴욕팸(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박)을 깜짝 방문한 이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은은 존박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었다.

이소은은 4년 전 가수 김동률과 이적을 통해 존박을 만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뉴욕에서 국제소속 전문 변호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소은은 “너무 어렸을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직업도 있는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로스쿨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5%, KBS ‘풀하우스’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