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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단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결혼 준비에 있어 예단이란 예비 부부들에게는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결혼 준비 품목 가운데 필수였던 예단이 간소화되면서 신혼부부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간소화되었다 하더라도 예비 며느리가 친정에서 시댁으로 보내는 첫 공식 선물이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는 예비 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런 부담을 한방에 해결하고 시댁에 보내는 첫 선물인 예단품목을 여기저기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원스톱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예단품목 전문매장이 있어 예비 신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 진구에 위치한 예단가 부산점은 예단이불, 반상기, 신혼이불, 주방용품 등 예단 혼수품목 유명브랜드 제품 일체를 한곳에 모아 놓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간소화된 예단품목을 예단삼총사 패키지를 통해 부담감 없이 푸짐한 사은품 혜택과 함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엘르, 클푸, 디자이너스길드, 오르그(Org), 크리스찬피쇼바, 돌체비앙카, 쉐모아, 그린게이트 등 백화점 입점 침구브랜드를 30~60%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로 판매하고 있어 예비부부들은 물론, 침실을 산뜻한 분위기로 꾸미고 싶어하는 주부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단가 부산점 관계자는 “예단 혼수 품목이 간소화 됐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감으로만 느껴졌던 예단품목들을 이 곳 예단가 부산점에서 푸짐한 사은품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