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추석명절 대비 화재취약대상 안전컨설팅

2014-08-20 13: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도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해 화재취약대상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4일간 도내 판매시설, 영화관,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699개소와 노유자시설,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이용시설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직접 챙기기 위함이다.

대상시설은 시장 106개소, 대형마트 133개소, 전문점 36개소, 백화점 16개소, 쇼핑센터 44개소, 영화관 74개소, 복합상영관 74개소, 노유자시설 9,009개소, 주거용 비닐하우스 1,828개소, 성매매집결지 5개소 등 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컨설팅에서는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과 훈련 및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등 업무 이행 실태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안전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