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고 효율성 향상 도모

2014-08-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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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경기 김포시 경제환경국장(이종경)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국장 취임후 경제・환경・공원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 청취 등 현안사항 파악을 위해 현장에 나갔다.

이 국장은 "걸포중앙공원, 솔내공원을 방문. 각종 시설을 돌아보고 시설물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신도시내 자원화센터, 쓰레기 집하시설 및 수영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방문. 쓰레기 배출 및 소각, 음식물 처리 등 일련의 처리과정을 보고 쓰레기의 적정 처리도 중요하지만 재활용 분리 배출 등 각종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청]

또한 산업단지 주변.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 공사 현장과 폐수처리시설 등 시설물을 돌아보고 기업인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 국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각종 사업을 실효성있게 추진하여 시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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