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몰입감과 긴장감, 재난 속에 놓인 시민의 사투와 가족애가 담긴 드라마까지 담아내며 평점 9.21의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모로우' '2012' '포세이돈' 등 국내에서 개봉 후 반드시 흥행한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빗' 시리즈에서 난쟁이족 대장 소린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리처드 아미티지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라 웨인 콜리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전 세계를 집어삼킬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은 28일 일반 상영 방식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 4DX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