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임성한 손짓 물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손짓'(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MBC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에 "심형탁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손짓'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다. 아직 구체적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심형탁이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인 혹은 임성한 사단의 배우들을 고집하는 것으로 알려진 임성한의 드라마에 심형탁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끈다.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 방송가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극인 것 외에 정확한 줄거리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관련기사심형탁,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글로벌한류스타대상 수상심형탁,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 왔어요' #손짓 #심형탁 #엄마의 정원 #임성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