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섭 ㈜한화 대표, 인도네시아 광산 방문…'현장경영 박차'

2014-08-20 09:27
  • 글자크기 설정

사업 격려 위해 KIDECO 현장 방문

심경섭 ㈜한화 대표(왼쪽 셋째)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광산 현장을 방문, 운영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화]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한화 인도네시아 법인이 투자한 KIDECO 광산 내 화약공장과 발파 현장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심 대표가 방문한 인도네시아 현장은 상업 생산을 개시한 최초의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장이다. ㈜한화는 60년 이상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호주, 남미 등의 광산에서 화약공급 및 발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날 심 대표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고객사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화약을 취급하는 마이닝 서비스 사업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방문을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분야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