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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산업기술원]
협약식에는 조영수 작곡가와 소속사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남규석 대표, 강은경 작사가 등이 참석한다.
조 작곡가는 대표곡 중 경쾌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고고씽(노래 블랙펄)’을 제공하면서 새롭게 가사를 붙인 ‘친환경 고고씽’ 개작이 탄생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고고씽’을 대학생 서포터즈인 에코 프렌즈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에코 프렌즈란 음악, 영상, 사회 관계망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100명의 대학생으로 친환경생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종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미래전략홍보실 실장은 "친환경생활 홍보를 대중문화와 연계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