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산업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화성산업은 19~20일 양일간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력업체 150여개사 270여명의 관리책임자와 현장 실무자, 협력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협력사 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시장의 국제화와 다각화 등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업체 관리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실무능력, 업체간 상호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산업은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2014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에서도 상호 협력 우수업체로 선정 되는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병학 화성산업 공무팀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건설시장 환경속에서 품질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