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사진=영화 '루시' 스틸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액션의 거장 뤽 베송 감독과 배우 최민식이 영화 ‘루시’ 레드카펫에 나란히 선다. 배우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이 20일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리는 영화 ‘루시’의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최민식과 뤽 베송은 국내 언론 매체를 만나 ‘루시’ 캐스팅 과정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가 어느 날 갑자기 몸속 모든 감각이 깨어나면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련기사김병만의 슬로우 라이프, 이 얼마나 ‘즐거운 가(家)’'달콤한 나의 도시', 삼십대 여성의 리얼 라이프 보여준다…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 ‘그랑블루’ ‘레옹’ ‘니키타’ 등으로 세계적인 거장으로 불리는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하다. 내달 4일 개봉. #루시 #뤽 베송 #최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