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강은탁, 임성한 작가 신작 ‘손짓’ 출연 확정 아냐”

2014-08-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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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탤런트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 신작 ‘손짓’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19일 아주경제에 강은탁 캐스팅과 관련해 “아직 확정은 아니다”며 “현재 출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은탁뿐 아니라 백옥담, 예림 역시 출연 여부를 놓고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손짓’은 방송사를 배경으로 막장없는 순수한 가족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강은탁은 KBS2 ‘TV소설 순금의 땅’ KBS1 ‘바람불어 좋은 날’ SBS ‘에덴의 동쪽’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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