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부티크M에서 영화 보고 오크우드에서 달콤한 하룻밤 보내기~

[사진=오크우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가 도심 속 프리미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트윈 프리미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의 하룻밤과 더불어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특별 상영관인 ‘부티크M’ 스위트룸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내 최고층 빌딩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숙박권을 제공한다.

메가박스 '부티크M'은 1개관이 36석 규모로, 앞 뒤 좌우 공간이 충분해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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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위트룸 이용 관객에게는 무릎담요, 실내용 슬리퍼, 에비앙 생수, 물티슈, 리프레시먼트 캔디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3개관으로 구성된 상영관 내에서는 피자, 맥주, 칵테일, 음료 등 룸서비스 주문도 가능하다.

트윈 프리미어 패키지의 가격은 스튜디오 수페리어(14평형) 18만원, 원베드룸 수페리어(29평형) 25만원, 투베드룸 수페리어(33평형) 27만원으로 구성되며2 만9000원 상당의 조식 뷔페는 사전 예약 시 성인 1만6000원 어린이 1만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단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및 어린이 놀이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DVD 2편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혜택 또한 주어진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