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어울림이 있는 ‘전통문화여행 캠프

2014-08-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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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

[김포시청]



김포시 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청소년수련원은 4박 5일간 진행한 최근 인증 제1787호 '소리와 어울림이 있는 전통문화여행'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인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 청소년수련원 전문 직원들의 인솔 하에 대한국악연구소 국악인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됐다.
3일차 전통공예(미니북 만들기)시간은 실제 북 제작에 사용되는 방법 및 재료를 이용해 북의 제작 과정을 알 수 있는 시간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전수자이신 임성재 선생님이 참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사물놀이(장구, 북, 꽹과리, 징), 기초반(장구), 모듬북, 소고, 탈춤, 전통공예, 전문 국악인 초청공연, 청소년 발표회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은 전통 악기와 문화,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어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본 캠프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매년 8월 연1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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