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에프엑스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구경한 후 최자의 차로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해적’을 감상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설리는 지난 7월 에프엑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