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득남, 두 아이 엄마 됐다 "당분간 육아에 전념"

2014-08-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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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득남[사진제공=메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장영란이 오늘 오전 10시55쯤 서울 강남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결혼해 지난해 첫째 딸을 낳았으며 1년 6개월여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출산 준비를 위해 지난달부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장영란은 당분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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