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9일 현재 오후 2시 30분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SM엔터테인먼트 측에 연결을 시도했으나 전화 신호음만 울린 채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10일 슈퍼문을 구경한 후 최자의 차로 남산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 ‘해적’을 감상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9월 두 사람이 서울숲 인근 주택가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최초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두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정하면서 일단락됐다.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히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으며 “돈 작작 써”라는 애교스러운 메시지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