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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9/20140819163554508332.jpg)
[경기북부청제공]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 한식‧양식조리기능사, 미용사(헤어) 등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11개 과목과 방과후아동지도사, 헤어실무 등 취업촉진과정 5개 과목이 운영되며, 경력단절여성 등 355명이 3~5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센터는 경기북부 여성을 위한 전문직업교육기관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를 위해 전문기술습득 및 취업유망직종 교육 등 다양한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성 및 취업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담 취업설계사를 지정하여 1:1 직업상담을 통해 진로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수료 후에도 취업알선, 구인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정숙 소장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경기북부 여성의 경제적 자립지원 및 능력개발을 위한 전문취업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 경력단절여성이 가진 잠재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위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