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중기중앙회장 선거를 위해…중앙선관위 사무소 개소

2014-08-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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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보다 공정한 차기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관리를 위해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내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원찬희 사무처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강영식 선거관리위원장, 노상철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관리 대행위원회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지정하고, 서울선관위내에 조사·단속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사사안 발생시 시·도선관위 직원을 활용하여 불법 선거운동 위반자에 대한 조사·단속 활동을 펴게 된다.

앞서 중기중앙회는 지난 7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중앙선관위에 회장선거관리 사무를 위탁한 바 있다.

한편 제25대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2015년 2월말 실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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