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쉘핏]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너스는 올 가을 신제품으로 '쉘핏'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와이어와 컵, 날개 등 여성 가슴에 닿는 브라의 모든 부분이 밀착되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와이어의 보정력은 유지하면서 노와이어처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작은 컵은 볼륨에, 큰 컵은 보정력에 중점을 둔 맞춤형 쉐이프 몰드컵이 사이즈별로 고민을 해결해주며, 넓은 옆날개가 옆태와 뒷태를 편안하게 마무리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비너스 관계자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가장 먼저 쉘핏을 착용해 본 모델 이하늬 씨 역시 편안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불황 넘자... 속옷업계, 3색 생존해법 #비너스 쉘핏 #비너스 신제품 #비너스 이하늬 #이하늬 속옷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