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미즈하라 키코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몇 차례에 걸쳐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겸 영화배우다.
2011년 '상실의 시대'에서 미도리를 연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2012년 영화 '헬테 스켈터'에서 사와지리 에리카와 연기를 했다.
한편, 지난 18일 일본 뮤지션 엠플로의 버벌은 자신의 트위터에 "HBD GD!!!?? #LASTNITE #TOKYO #F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드래곤의 27번째 생일 기념하는 생일파티 모습으로, 미즈하라 키코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