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안즈 소재 루이 암스트롱 뉴 올리안즈 국제공항 관계자는 18일(현지시간) 버지니아까지 운항하는 새로운 저가항공사의 노선도입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올리안즈에서 버지니아까지 운항을 시작하는 항공사는 피플익스프레스(PEOPLExpress)사로 오는 28일 첫 운항을 실시하며, 매주 3번 뉴올리안즈에서 버지니아 뉴폿뉴스-윌리암스버그 국제공항까지 오고 갈 예정이다.
피플 익스프레스사는 지난 6월 30일 사업을 개시한 신생 저가항공사로 오는 28일 버지니아와 함께 플로리다 세인트 피터스버그까지의 운항도 함께 시작하게 된다.
기존의 일반 항공사의 같은 구간 왕복 항공료는 약 680달러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