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劉德華·류더화)가 최근 부모님이 노년을 보낼 별장을 마련하려고 물색 중이다.
유덕화의 부친은 최근 노부부가 함께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곳을 마련해 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으며 이에 유덕화는 적극적으로 별장을 보러 나섰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그는 “담이 높고 큰 나무들이 있는 별장을 원한다. 파파라치가 절대 몰래 찍을 수 없게 말이다”라고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요구하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로 그의 맘에 드는 별장을 찾아내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