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유덕화, 부모님께 드릴 별장 물색 중

2014-08-19 16:56
  • 글자크기 설정

유덕화.[사진=유덕화 텐센트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劉德華·류더화)가 최근 부모님이 노년을 보낼 별장을 마련하려고 물색 중이다.

유덕화의 부친은 최근 노부부가 함께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 곳을 마련해 달라고 아들에게 부탁했으며 이에 유덕화는 적극적으로 별장을 보러 나섰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8일 전했다.
그러나 유덕화는 “연예인들이 거주하지 않는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별장”을 조건으로 내세워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담이 높고 큰 나무들이 있는 별장을 원한다. 파파라치가 절대 몰래 찍을 수 없게 말이다”라고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요구하고 있어 가까운 시일 내로 그의 맘에 드는 별장을 찾아내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