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권상우, 다정한 ‘길거리 데이트’

[SBS 유혹]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최지우와 권상우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1회에서 유세영(최지우 분)과 차석훈(권상우 분)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세영은 “난 일하러 온거다”라고 했지만 차석훈은 “전 데이트 하러 왔다”고 대담한 발언을 했다. 이에 유세영은 “공사구분이 애매한 사람이네”라고 대답했다.

둘은 길거리에 나가 분식을 먹고 노점상에서 액세서리를 구경했다. 유세영과 차석훈은 셀카도 같이 찍으면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 이정진 "'유혹', 배우들 평균 신장 제일 커"
• '유혹' 권상우 "시청률 부진? 시청률 절대 기준 아니야"

한편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멜로드라마다.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