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 중임에도 신곡을 녹음했다. 김장훈 측은 18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늘 신곡 녹음에 임한다"며 "싱글로 9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곡에 세월호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지 않는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과 함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1차 단식 투쟁을 벌였으며 지난 8일부터 2차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한 유튜브 콘텐츠 공개"완치됐다" 김장훈 앓던 공황장애, 알고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김장훈 #녹음 #단식 #세월호 #세월호 특별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