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 프란치스코 교황,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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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본지부터 살펴보죠.
신흥시장 수요 약세와 중국 등 현지 업체들의 공세는 불안요인이지만 선진국 시장이 돌파구가 되는 모습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발 모바일 쇼크로 전자기업의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지만, 하반기 출발은 순조로운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우려가 높은 모바일의 경우 지난 7월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가 증가해 월별 기준 최대 정보통신기술 수출액 기록을 견인했습니다.
다음 신문 보시죠. 중앙일보입니다.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시복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직접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라는 고백기도를 올렸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몰린 100만 인파도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다”는 반성의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교황의 뜻을 받아들여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던 여아는 방한 4일째인 17일까지도 꽉 막힌 정국에 대해 ‘네 탓’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교황이 보여준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행보가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됐다고 평하면서도 새정치연합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다음신문 보시죠.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완화에 이어 이르면 추석 이후 청약제도 개편,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망라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또 내놓습니다. 여기에는 수도권 내 과잉 공급을 해소하기 위한 공급 조절책도 담길 전망입니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대책 수립을 위해 현재 재건축‧재개발, 주택 공급, 구매 심리 개선 등 부문별 주택 거래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실‧국별로 취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국토부는 업계와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택 시장 정상화 관련 설문조사’도 착수했습니다.
지금까지 8월 18일 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