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오른쪽 넷째)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다섯째) 등이 18일 '단국대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단국대학교는 18일 '단국대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감원은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현장 체험 및 실무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 양성, 금융동아리 활동 및 금융교육 교재 등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