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근두근 내 인생’ 송혜교, 이렇게 예쁜 엄마라니…

송혜교.[사진=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수식이 필요없는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만남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분한 백일섭, 이성민의 합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이 전에 볼 수 없던 송혜교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컷 속 송혜교는 선천성 조로증을 겪고 있는 아들 ‘아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송혜교는 평소 여신 이미지를 벗고 편안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애란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이자 스타인 강동원, 송혜교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이라는 특별한 소재와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머를 잃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으로 내달 3일 관객을 찾아온다.

관련기사

• '라디오스타' 연우진 이상형 정유미,과거 현빈 베드신 상대?
• '섹션TV' 송혜교, 인생의 터닝 포인트 된 작품은…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