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세종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가 임대아파트 추가공급을 통해 고향을 떠났던 이주민이 세종시로 되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세종시가 행정도시 건설로 인한 이주민의 재정착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2차아파트는 도램마을 7단지에 위치하고 총 400세대에 이른다.
행복2차아파트 입주자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고시 당시(2005년 5월 24일) 거주하던 세대주로서, 세대별 1억 원 미만 보상을 받았거나 기초수급자 등으로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한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