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버섯이란[사진=네이버 지식백과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먹물버섯이 화제다. 담자균류 먹물버섯과인 먹물버섯은 북한에서는 '비늘먹물버섯'으로 불리며, 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이나 목장, 잔디밭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먹물버섯의 갓 지름은 3~5㎝이며, 높이 4~10㎝다. 성숙한 주름살은 검은색이며, 버섯갓 가장자리부터 먹물처럼 녹는 것이 특징이다. 버섯대 표면에는 연한 회색을 띤 노란색 선이 있으며, 어린 먹물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尹탄핵 청문회 시작…채상병 사건 이어 김 여사 의혹 대상2019년 아주경제가 보도한 세종시 'Top-Ten' 기사 앞서 최근에는 청주시 용암동 부영아파트 인근 도로 옆에서 먹물버섯 군락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먹물버섯이란 #버섯 #자연버섯 #핫이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