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울산신항 오일허브 선도사업 준공

2014-08-18 11:53
  • 글자크기 설정

[자료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18일 '동북아 오일허브' 프로젝트의 전초기지가 될 울산신항의 북방파제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8년부터 6년간 3634억원을 투입해 2.2㎞ 길이의 울산신항 북방파제를 완공했다.

허명규 기재부 항만개발과장은 "울산신항 북방파제 축조공사는 울산을 석유 정제와 저장, 운송의 중심지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동북아 석유거래의 허브로 육성시키려는 오일허브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