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총사' 주인공들이 첫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18일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뢰오! 잠시 후, 해시 (밤 9시) 삼총사 첫 방송이오! tvN에서 본방사수 하시오! 달향과 삼총사, 강빈마마와 미령, 그리고 소인도 함께하겠소! 많은 사랑 부탁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첫 방송된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에 도전하는 박달향(정용화)이 자칭 '삼총사'인 소현세자(이진욱)와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를 만나게 되면서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