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새물공원 조성 공사현장 방문

2014-08-18 09: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지난 14일 국내 최대 환경 프로젝트인 안양 새물공원 조성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새물공원은 박달하수처리장의 완전 지하화 사업으로 2013년 4월 착공해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이며, 하수처리 시설 지화화로 악취제거와 더불어 지상부분도 공원화 해 지역 주민 휴식공간으로 제공된다.
또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을 활용, 연간 2,000만kwh 전기도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건설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공사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