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예술원(명예학장 최상식)은 방송연기과 이병진 교수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토크콘서트 ‘고민it수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이병진 교수를 비롯해 영화감독 장항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등이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원 이병진 교수는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하면서 소통을 위한 콘서트를 꿈꿔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방송인으로서 발전하고 모범적 스승이 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