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월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거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강수확률은 60~90%다. 서울과 경기도는 낮 동안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관련기사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목도리 두르세요" #기상청 #기온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