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교육청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지역 중학생 모듬북 동아리 학생들이 광복절을 기념해 15일 동성로에 운집, 대구백화점 앞 상설무대에서 모듬북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여하정(신명여중 2년)학생 제안에 따라 '8을 들고 1어나 5늘을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고등학교 연합댄스 동아리는 광복절 플래시몹 영상을 유튜브(제목-815대구 동성로 공연)에 올려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 날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 참여한 인파는 3000여명을 넘어섰다.관련기사美, 북·러 등 43개국 美입국 제한 검토…北 전면 금지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공연 #대구시 #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