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한화 무역부문이 다문화 가족과 나눔으로 함께멀리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한화 무역부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7/20140817122401287611.jpg)
㈜한화 무역부문이 다문화 가족과 나눔으로 함께멀리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한화 무역부문]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 무역부문(대표 박재홍)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동작구 다문화 가족 부모와 아동 16명과 함께 도·농 교류협약을 맺고 있는 충남 예산군 황계리에서 '나눔으로 함께 멀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 첫째 날 다문화 가족 부모와 아동들은 광복절은 맞아 윤봉길 기념관, 임존산성 등 유적지를 찾아 우리나라의 독립의 소중함을 배웠다. 둘째 날은 신양천에서 다슬기를 잡으며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수박을 수확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