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16일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가 중인 23개국 6천여명의 젊은이들이 '한국 순교자의 길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한서대학교에서 해미읍성까지 5Km 구간에서 도보순례가 열렸다. [ 사진=서산시 제공] 이날 해미읍성에서는 이번 아시아 청년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보아와 크라잉넛이 출연한 가운데 파이널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 사진=서산시 제공] [사진=서산시 제공] 17일 해미읍성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아시아 주교들관 만남을 갖고, 폐막 미사를 집전한다. 관련기사세월호 유가족 세례하고 해미로 출발 #교황 #서산 #해미읍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