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된 공원·녹지 59곳이 오는 12월까지 세종시로 이관된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신도시 내 3개 생활권에 조성된 공원·녹지 59곳의 관리권을 연말까지 넘겨받기로 LH 세종특별본부와 합의했다. 시와 LH는 합동점검단을 편성해 오는 12월 1일까지 해당 공원·녹지의 나무 식재 및 우수·상수시설 설치 상태, 벤치 등 편의시설 등을 점검, 문제점 발견 시 보완키로 했다. 관련기사'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 #공원·녹지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