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5/20140815104208553638.jpg)
[포천시제공]
낙엽을 퇴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기간 부숙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포천시에서는 고품질액비와 미생물 교반을 실시하면 6개월 이내에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효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낙엽퇴비는 나무향기가 나는 친환경 부숙 퇴비이며, 부숙 발효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지 않아 도심속에서 퇴비를 만들 수 있고 도시주변공터 및 아파트주변공터 아파트 베란다 등 도시농업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낙엽이 퇴비화 되는 과정은 노원구청 목재펠릿 보관장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부숙된 퇴비의 중금속 오염도 측정결과 작물생육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