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출처: 야스쿠니신사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집권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조회장뿐만 아니라 야당 민주당의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참의원 간사장도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에 위치한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해 참배한다. 또한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중·참의원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일제히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올해는 참배 대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사에 바치는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玉串·물푸레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료를 내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광복절, 중부지방 가끔 빗방울..충청이남 비 #광복절 #야스쿠니신사 #일본 #참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