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PGA제공]
이미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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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는 지난 2005년 캐나다 여자오픈과 2006년 필즈오픈에서 우승을 한 이후 좀처럼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5월 텍사스 슛아웃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의 성적을 내며 공동 48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언더파 71타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기록했다.